⛳

synchronized vs volatile

•

둘 다 동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키워드

•

메모리에서 변수 값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식

•

쓰레드간 메모리 가시성 문제 해결

◦

한 쓰레드에서 변경한 변수를 다른 쓰레드에서 적절한 값을 볼 수 있는지

◦

volatile 은 직접 해결, sync 는 메모리 일관성을 제공하는 방식

차이점

•

sync 는 락을 이용하여 경쟁 상태를 차단하고 인스턴스 변수, 클래스 변수, 메서드 등 다양한 코드 블록 동기화 가능

•

volatile 은 단지 변수의 메모리 가시성만 보장 → 한 쓰레드에서 변수를 변경하면 그 변경 사항이 즉시 다른 쓰레드에 바로 반영되도록 보장, 변수에만 사용 가능

◦

멀티 쓰레드에서는 메모리 접근을 최적화하기 위해 로컬 캐시(CPU L1, L2, L3 캐시)를 이용해서 변수 변경값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.

class MyClass {
    private boolean flag = false;

    public void setFlagTrue() {
        flag = true; // 쓰기 연산
    }

    public void waitForFlag() {
        while (!flag) {
            // flag가 true가 될 때까지 대기
        }
    }
}
Kotlin
복사

◦

volatile 로 선언된 변수는 공유 메모리에 즉시 기록되고 모든 쓰레드는 항상 최신 값을 읽는다. 명령어 재배치도 방어한다.

◦

flag 를 volatile 로 해결 가능

→ 다른 동작 방식에 따라 동시성 제어 수준과 원자성 보장 여부의 차이가 존재한다.